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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현장에서 케미가 굉장히 좋다"라며 "요즘 드라마에 연상연하 커플이 많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체로 여자가 보호를 받고 남자가 감싸주는 그림을 바라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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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채원은 "제 남동생이 먼저 추천해서 이진욱 씨가 나온 '로맨스가 필요해2'도 봤다"라며 "키스신이 좀 많았는데 저희 드라마에도 그런 신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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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채원의 눈을 보고 있으면 챙겨주고 싶은 감정이 솟아난다. 여동생 같고 '우쭈쭈'하고 싶어진다"라며 "앞으로 호흡이 기대된다"라고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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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작가의 원작 만화를 통해 입증된 드라마틱한 전개에 '보고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감성 멜로의 대가 문희정 작가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기황후'의 한희 PD가 합심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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