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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니퍼트가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팀이다. 2011시즌부터 작년까지 23경기(선발 22경기)에 등판해 14승2패, 2.59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삼성이 자랑하는 최형우, 이승엽, 구자욱 등 좌타자들이 그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직구의 각이 좋아 맞히기 쉽지 않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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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일 부산 롯데전에 시범경기 두 번째로 등판한다. 개막전에 포커스를 맞춰 슬라이더, 커브 등 다른 변화구를 던질 예정이다. 또 투구수도 점차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은 "투수 코치들이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어느 정도 짜놨다.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시범경기 등판 순서도 결국 시즌 초반 로테이션대로 등판시키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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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니퍼트의 개막전 성적은 좋은 편이다. 4차례 등판해서 3승1패를 기록했다. 그는 2011년 LG와의 개막전에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2012년에는 잠실 넥센전에서 5⅓이닝 6피안타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2013년 대구 삼성전에서는 6이닝 4실점. 그러나 타선이 폭발하며 9대4 승리를 거둬 승리투수가 됐다. 또 2014년 LG전에서는 5이닝 3실점하며 5대4 승리로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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