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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은 현재 WKBL리그에서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다. 2012~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통합 3연패를 이뤘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까지 견인했다. KEB하나은행의 도전만 뿌리치면 통합 4연패의 금자탑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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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감독은 용장과 지장을 섞어 놓은 사령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선수들의 실수에 불같이 화를 낸다. 선수들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몰아붙이는 스타일이다. 훈련량과 강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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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토종 해결사 임영희 박혜진 양지희는 위 감독을 만난 이후 클래스가 다른 선수로 성장했다. 또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은 위 감독과 함께 농구를 하면서 자신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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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2002년 현대(여자농구) 감독으로 우승한 후 14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다. 그는 선수 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여자농구와 남자농구에서 모두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중국에서도 코치로 일했다. 또 방송 해설위원도 했었다.
그는 "우리은행은 거의 빈틈이 없는 팀이다. 하지만 KEB하나은행은 첼시 리와 모스비가 상대 매치업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질 수 있다. 챔프전 진출에 만족하지 않겠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쿵따리 샤바라' 춤이든 허슬이든 아니면 굿판이든 뭐라도 펼쳐보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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