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혁권이 중심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종영을 3회 앞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무명 조직의 일원 '길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의 드라마 속 무게감이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의 활약은 초반부터 돋보였다. 그는 '길태미'로 분해 첫 등장하는 순간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과 색색의 한복, 여성스러운 말투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길태미의 화려한 눈화장은 '길태미 메이크업 열풍'을 이끌어 낼 만큼 큰 화제를 모으며 극 초반 시청률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하지만 박혁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단순히 압도적인 비주얼 때문만이 아니다. 땅새(변요한 분)과의 검 대결에서 처절한 죽음을 맞이한 길태미역의 박혁권은 23화에서 그의 쌍둥이 형 '길선미'로 재등장, 이전의 촐랑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진중하고 무거운 묘령의 무사로 완벽 변신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부여했다.
이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성향이 완벽히 다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와 함께 23년 연기 인생 중 가장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가고 있는 박혁권이 종영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지, 그의 마지막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길선미로 열연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을 끝으로오는 22일 종영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43세 둘째 임신 발표한 유명 가수, “35세가 넘으면 양수 썩어” 과거 발언 논란 -
아들 외도 논란 속 '군통령' 자랑…조갑경, '라스' 무편집 등장[SC이슈] -
[공식] ‘피겨 왕자’ 차준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전격 체결… “아역 배우 출신 위엄, 본격 스포테이너 행보 시동” -
주영훈 목사 父, 청담 180평家 1억5천에 급매 "지금은 수백억 건물됐다”(동치미) -
서혜원, “부부의 연 맺었다” 손수 쓴 손편지 셀프 공개…변우석 “너무 축하해” 반응까지 -
김홍표, 51세에 늦깎이 딸 아빠 됐다 "부모 나이 합쳐 100살" -
‘시간당 1500만 원’ 안선영, 4050 다이어터에 직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말고 건강하게”
- 1.김혜성 안타+득점 '펄펄', 프리랜드는 침묵…로버츠 감독 드디어 '빅리그 콜업' 수화기 드나?
- 2.이럴 수가! '3월 A매치 2연패' 홍명보호, FIFA랭킹까지 추락 '22위→25위'...반면 일본은 19위→18위 상승 '격차는 7계단'[오피셜]
- 3.승부차기에서 와르르 무너진 이탈리아 대표 GK가 보낸 가슴 먹먹한 메시지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실패)실망감, 슬픔에 많이 울었습니다"
- 4."손흥민을 대표팀 선발로 써야 해?" 질문과 韓 스리백에 주목한 英매체…월드컵 파워랭킹 44위 '충격 평가'→일본 8위
- 5.'한화에서 인생역전 → 충격적 OUT' 결국 류현진 집도의 만난다! 끝내 수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