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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전지훈련에 시작되기 전만 해도 정찬헌이 우위에 선 것 아니냐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병역을 필한 정찬헌이 그렇지 않은 임정우에 비해 보직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는 관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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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가 개막되자 경쟁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찬헌이 3월 10일 마산 NC전과 12일 울산 롯데전에 등판해 2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2경기에서 정찬헌은 삼진을 뽑아내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맞혀 잡는 데 주력했습니다.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아 안정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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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과 임정우는 시범경기 세이브 공동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시범경기 기록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무리 경험이 없는 두 젊은 투수가 자신감을 지닐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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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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