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꽃길' 콘텐스트를 개최한다.
윤수현은 오는 4월 1일 서울 관악문화원에서 자신이 부른 '꽃길'을 전국의 노래교실 그리고 일반인 참가자들이 부르는 대회를 연다.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박현빈, 박상철, 최영철 등이 지원군으로 나선다. 대상은 300만원을 받는 등 상금도 푸짐해 참가자들의 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된 '꽃길'은 최근 노래교실을 통해 입소문이 번지며 노래강사협회가 뽑은 인기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노래방 업체에서 집계하는 인기곡 순위도 10위권 내로 진입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로트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윤수현이 여는 '꽃길' 콘테스트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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