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페이스북 기부공약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500만원을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유씨는 지난 2일부터 '좋아요로 진짜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페북 공약을 통해 '좋아요' 1개당 100원의 기부를 약속했고 10여일 동안 25만명이 참여했다.
유상무씨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더욱 뜻 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영리단체 웃음주는나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에서 투병 중인 뇌종양, 백혈병 환아 5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무씨는 지난해 8월에도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산타 복장으로 병동을 방문해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여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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