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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에서 적대관계로 돌아설 이진욱과 김강우. 격변하는 두 남자의 관계는 극 초반 폭풍처럼 몰아치게 된다. 극중 김강우(민선재 역)는 욕망에 쫓겨 친구를 배신하고, 김강우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이진욱(차지원 역)은 누명을 쓴 채 도망자가 된다. 남자들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우정, 갈등, 대립 등 다양한 감정선들이 강력한 스토리를 형성, 드라마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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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김강우의 멱살을 쥐고 있다. 격양된 표정의 이진욱과 달리 김강우는 허탈감이 묻어나는 얼굴이다. 이진욱과 시선을 마주하지 않은 채 고개를 돌린 김강우의 모습이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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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 김강우의 치명적 남남케미를 기대해달라. 단순한 우정도, 대립도 아닌 두 가지가 맞물린 특별한 남남케미가 극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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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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