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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도 무려 8남매 중 여섯째였다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답게 야구가족이었다. 아버지도 야구를 했고, 6명의 남자 형제 중 자신을 포함한 4명이 야구를 했다. 다들 은퇴해 야구를 하는 이는 자신밖에 없지만 2명은 마이너리그에서 코치를 하고 있고, 한명은 리틀야구 코치를 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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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용희 감독은 고메즈에 대해 "항상 열심히 한다. 지금도 시범경기인데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한다. 이런 점은 우리나라 선수들도 배워야할 점이 아닌가 싶다"라고 그의 태도에 대해 칭찬했다. 고메즈는 "타고난 기질인 것 같다. 그라운드에서 항상 열심히 뛰는 것을 즐긴다. 연습이 잘돼야 경기 준비도 잘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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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일단 SK의 포스트시즌 진출. 최선을 다해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고 마지막에 개인 성적도 신경쓰겠다고 했다.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기록은 타점. 고메즈는 "타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자가 있을 때 더욱 집중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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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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