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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데이'에서 류준열이 연기한 '지공'은 엄마의 등쌀에 못 이겨 재수를 하게 된 청춘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는 캐릭터. 류준열은 쾌활하고 밝은 '지공'을 통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탄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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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역시 '글로리데이'에 대해 "'소셜포비아'로 스크린 데뷔한 이후 차기작이 어떤 작품이 될지 설레였고 기다림도 길었다. '글로리데이'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고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애정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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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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