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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지수는 "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즐겁게 열심히 촬영한 작품인 만큼, 개봉 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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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열 감독은 함께 참석하지 못한 류준열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며 "네 명의 배우와 함께 청춘 영화를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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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수는 영화 촬영 뒷이야기와 극중 용비 캐릭터에 대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을 마주한 용비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지수는 "연기할 때 정서가 인간 지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날의 분위기와 감정들이 힘들게 다가왔었다"면서 "스토리 상으로 아픈 부분도 있지만, 어른들에게,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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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리데이'는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스무살 네 친구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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