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인공은 노재욱(24·현대캐피탈)과 곽명우(25·OK저축은행)다. 노재욱은 현대캐피탈 '스피드배구'의 핵이다. 스피드배구의 생명은 세터의 빠른 판단과 토스워크다. 노재욱이 충실히 해냈다. 노재욱은 타점 높은 빠른 토스와 이를 받쳐주는 민첩한 토스워크를 자랑한다. 과감성과 배짱도 장점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어리지만 굉장히 성장했다. 특히 큰 경기에서도 배짱있게 플레이 한다"고 말했다. 곽명우는 다른 색깔을 지녔다. 곽명우는 안정적인 토스가 강점이다. 토스의 안정감만큼은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세터 이민규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Advertisement
그러나 다소 체급 차이가 있다. 경험, 동료와의 호흡에서 노재욱이 우세하다. 프로 2년차 노재욱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 주전으로 거듭났다.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최다연승 신기록(18연승)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다. 동료들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사실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곽명우가 노재욱보다 돋보이는 세터였다. 둘은 성균관대 1년 선후배 사이다. 당시 곽명우는 대학무대 최고 세터로 이름을 날렸다. 노재욱은 곽명우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현재 무게추는 노재욱에 기울어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가진 재능을 놓고 보면 곽명우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Advertisement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