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송중기가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진은 고인이 된 고반장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하는 모연을 위로했다.
시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게 부끄러웠던 모연은 "으슥한 곳 없냐"고 물었고, 시진은 "보통 남자가 하는 멘트인데. 최선을 다해 으슥해보겠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시진은 "잘했다. 오늘"이라며 위로했지만, 모연은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시진은 "뭐 대답을 들어야 눈물이라도 닦아주지"라며 "잠깐 나 봐라"라고 말했다.
시진은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고, 눈물을 흘리던 모연은 별이 가득한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모연은 "진짜 뻔뻔하다. 땅이 무슨 짓을 한 지도 모르고"라고 말했고, 시진은 "위로가 될 줄 알았더니..."라며 머쓱해했다.
그러나 모연은 "위로는 대위님한테 받았다. 돌아와줘서 고맙다. 오늘 대위님 없었으면 아마 도망갔을지도 모른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를 들은 시진은 "도망갈 계획 있으면 같이 가자. 자고로 도망은 남녀가 한조여야 제 맛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