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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다음주 시범경기를 골라 봉중근을 등판시키려 한다"고 했다. 지난해 막판 선발 전환을 선언하고, 스프링캠프에서 완벽한 선발이 되기 위해 훈련 과정을 거친 봉중근은 현재 시범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양 감독은 "일본 2차 캠프 막판 허벅지 부위에 가래톳이 생긴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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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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