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중기가 대세다.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여심을 사정없이 흔들고 있다. 액션부터 멜로까지 안되는 게 없는 연기력은 물론 손발 오그라 들면서도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의 혼을 빼놓고 있다. 김은숙-김원석 작가의 차진 대본과 송중기가 만나 완성한 '태양의 후예'표 '화살 어록'을 살펴봤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5회. 파병 기간이 끝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강모연(송혜교)에게 "허락 없이 키스한 거 말입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고 군대식 돌직구 고백을 던진 유시진 대위에 여심은 심쿵했다.
"미인과 노인과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는 게 내 원칙이라."
1회. 강모연에게 폭행범 오해를 산 유시진 대위. "미인과 노인과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는 게 내 원칙"이라며 능글맞게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이내 김기범(김민석)을 구하다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는 강모연에게 호감을 느끼고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도 했다.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
4회. 강모연의 부탁을 들어주려다 징계를 받은 유시진 대위. 이에 강모연은 영내 구금 중인 그를 찾아가 "환자가 안 깨어난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나 "이 남자 저 남자 너무 걱정하는 남자가 많은 것 아닙니까. 헤프게 굴지 말고 강 선생은 이 시간 이후로 내 걱정만 합니다"라고 쿨하게 받아치는 유시진 대위의 모습에 여심은 또 한번 술렁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