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랑이다.
'쌍문동 4형제'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재홍은 셰프로 변신,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인데 이어 훈훈한 마음씨를 보였다. 장시간 운전으로 씻지도 못하고 잠들어버린 류준열의 발을 손수 닦아준 것. 다른 멤버들의 배려심도 돋보였다. 고기를 굽던 박보검이 인터뷰를 하러 가자 고경표는 화로를 지켰다. 다시 돌아온 박보검은 형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또 형들이 침대를 양보했음에도 "한 게 없다"며 미안해했다.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돌보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처럼 훈훈한 4형제의 모습에 아프리카의 절경이 더해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를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포카혼타스' BGM에 뭔가 울컥",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고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 이어가길", "'꽃청춘'에 고맙다", "'쌍문동 4형제' 흥해라"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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