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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치열은 중국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 곡에 빅뱅 승리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마크 론슨의 'Uptown Funk'의 환상적인 믹스를 더한 한국,중국 ,미국의 음악색을 섞은 다채로운 무대로 관중 평가단을 열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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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는 "황치열이 3국 음악 스타일이 믹스된 빠른 댄스곡으로 승부했다. 노래 제목도 '자기변화(改?自己)'이니 아주 적절한 시기에 최고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며 "특히 귀엽고 섹시한 허리돌리기와 엉덩이 쓸어올리기로 관객을 쓰러뜨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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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보는 "이번주 황치열은 또 하나의 필살기를 선보였다. 파란 무늬 자케과 청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첫 구절부터 관객을 기립시키고 비명을 유발했다. 충만한 섹시함은 덤이었다. 허리춤과 근육질 어깨를 노출하자 객석은 비명과도 같은 함성이 이어졌다"고 현장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시즌2에서 조격, 천랍이 가왕전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했고, 시즌3에서는 더원이 유일한 외국인으로 가왕전에 올랐지만 아쉽게 3위에 그치며 우승을 놓쳤다.
중국판 '나가수'를 통해 '황쯔리에 신드롬'을 만들고 있는 황치열이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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