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축가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이 2집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한 '그녀가 곁에 없다면(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에 대한 제작 비화를 밝혔다.
장범준은 오는 25일 '장범준 2집' 앨범 발매에 앞서 19일 '그녀가 곁에 없다면'을 먼저 공개했다. '그녀가 곁에 없다면' 공개 하루만에 멜론차트 5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 18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자리에서 '그녀가 곁에 없다면(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장범준은 "사랑에 대해서 고민하던 때 결혼식 축가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았다"라며 "당시 제가 인터넷에 사랑에 대한 고민을 썼던 글을 참조해 축가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범준은'그녀가 곁에 없다면'을 처음 축가로 불렀을 당시 분위기에 대해 "최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범준은 "처음 보는 애가 자작곡을 하니 반응이 좋을리가 없다. 가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썼는데 축가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또 장범준은 "원래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이 제목이었다. 어딘가 어색해 '그녀가 곁에 없다면'으로 바꿨다"라는 제목 결정에 대한 고민도 토로했다.
장범준 2집은 오는 25일 발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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