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으로 치닫고 있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과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에당 아자르가 부상으로 빠진 첼시는 웨스트햄에 기선제압을 당했다. 전반 17분 만에 아르헨티나 출신 마누엘 란시니에게 아크 서클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첼시는 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오른발이 빛났다. 아크 서클 왼쪽에서 잡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감아찬 프리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갔다.
그러나 첼시는 다시 리드를 내줬다. 후반 16분 파엣의 패스를 교체투입된 앤디 캐롤이 가볍게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첼시는 웨스트햄을 계속햇 밀어붙였다. 후반 28분에는 문전에서 파브레가스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계속해서 두들겼다. 그러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44분 교체투입된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브레가스가 성공시켰다.
하지만 첼시는 안방에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첼시는 10승12무9패(승점 42)를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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