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합류를 앞둔 정성룡(가와사키)과 김승규(고베)가 나란히 팀 승리를 지키면서 활약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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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은 19일 일본 야마나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반포레 고후와의 2016년 J1(1부리그)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대0 대승에 일조했다. 같은날 감바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 나선 김승규는 1실점 했으나 팀이 2대1로 승리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지난해까지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에서 각각 활약했던 정성룡과 김승규는 첫 해외무대에 순조롭게 적응 중이다. 두 선수 모두 가와사키와 고베가 치른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가와사키는 승점 10으로 1위, 고베는 6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두 선수는 21일 경기도 안산에서 소집하는 A대표팀에 합류해 J2(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김진현과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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