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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1박2일3'의 하얼빈 특집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실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는 이제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던 바 있다. 그러나 '1박2일3'의 방식은 조금 달랐다. 일단 웃음기를 제거하고 진지하고 진중하게 안중근 의사의 행적을 따라갔다.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보다 가벼운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지식 전달 차원이었지 웃기려는 의도는 없었다. 숙연한 마음으로 안중근 의사를 조명하며 숭고한 희생 정신과 처절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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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최정점을 합쳐놓은 것 같은 훌륭한 특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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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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