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우리은행은 매년 새롭게 올라오는 경쟁상대를 무참히 깨버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번 시즌에도 그랬다.
Advertisement
KB스타즈와 비슷한 점수라고 해도 분포를 보면 우리은행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KB스타즈의 경우 외국인 선수의 득점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햄비가 599점을 넣었고, 하워드도 349점을 기록해 두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이 전체의 39.8%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우리은행은 두자릿수 득점자가 4명이나 됐다. 스트릭렌이 평균 18.3득점으로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는데 임영희가 13.4득점으로 전체 7위, 혼혈선수인 첼시 리(15.2점)를 제외한 국내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양지희가 10.3득점, 박혜진이 10.1득점을 기록해 두자릿수 득점자가 1∼2명에 그친 다른 팀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Advertisement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우리은행은 KEB하나은행의 주 득점원인 모스비와 첼시 리를 봉쇄하는데 힘을 쏟았고, 둘이 막히자 KEB하나은행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국내 선수들이 활로를 뚫지 못하자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고, 결국은 3번 모두 우리은행의 승리가 됐다.
우리은행은 다음 시즌에도 '공공의 적'으로 5개 팀의 견제를 받을 게 뻔하다. 외국인 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해졌다. 5개 팀이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은행과 상대할지가 다음 시즌의 키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