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연승 행진이 막을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엘 마드리드갈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무패 행진은 39경기로 늘렸지만, 정규리그 연승은 12경기에서 멈췄다.
승점 1점이라 어색했지만, 선두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승점 76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7),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6)와의 승점 차가 각각 9점, 10점으로 여유가 있다.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긴 비야레알은 4위(승점 54)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라키티치와 41분 네이마르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12분 바캄부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데 이어 6분 뒤 마티유가 자책골로 동점골을 헌납했다. 이후 두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바르셀로나의 MSN 라인은 풀타임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들여 4대0으로 완승하며 정규리그 4연승을 달렸다.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 헤세가 4골을 합작하며 대승을 연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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