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넷마블게임즈는 다양한 게임 내 기록을 공개했다.
'레이븐'은 지난해 3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출시 5일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고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 돌파 등의 다양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1년간 이용자가 '레이븐'을 플레이 한 시간은 약 21만년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20만년 전이라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플레이 한 탐험 지역은 5억번을 기록한 '해안절벽 3-1'로 나타났다.
또 각 캐릭터 별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코스튬 순위로 휴먼은 '강철왕', 엘프는 '미케네', 반고는 '혈맹의 기사'가 선택됐으며, 최근 1년간 각 분기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장비의 경우 '악마왕 참수 쌍검', '사나운 암사자의 목걸이', '서리정령 쌍검', '분노의 뇌전 장궁' 등이 각각 꼽혔다. 이외에도 1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레이븐'을 즐긴 이용자는 3005명이라는 나름의 기록도 남겼다. 넷마블은 1년 동안의 접속일에 따라 신화 무기, 영웅 무기 등 장비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제공하고, 4월 3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1주년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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