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대학배구리그가 개막한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21일 '2016년 전국대학배구리그가 22일 개막한다.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 규모가 커졌다. 지난해 참가했던 10개 팀에 경희대, 목포대가 합류,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각 6개 팀씩 A, B조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한다. 조 편성은 지난해 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편성했다. A조는 인하대, 성균관대, 중부대, 경남과기대, 조선대, 목포대로 구성됐다. B조에 경기대, 홍익대, 한양대, 명지대, 충남대, 경희대가 편성됐다.
2016년 전국대학배구리는 예선리그와 6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기존 4개에서 6개 팀으로 늘었다. 예선리그에서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같은 조에 속한 팀끼리 2경기씩 치른다. 이후 예선 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각 조 상위 3개 팀이 6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6강 플레이오프 성적에 따라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2개 팀이 결정된다.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10월 초 열릴 예정이다.
올 시즌도 대학배구 관람 활성화를 위해 방학기간인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는 리그를 진행하지 않는다. 경기 시각은 오후 5시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대학배구연맹 홈페이지(http://www.kuv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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