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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마일게이트는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정작 그동안 국내에서는 해외 시장과 비교해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렇기에 퍼블리싱 전문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거는 기대는 클 수 밖에 없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올해 '거신전기', '모두의 불금', '카오스 마스터즈' 등 10여종의 기대작을 출시하며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승부수를 던진다. 스마일게이트의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고,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게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 메가포트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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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신'이라는 독특한 탑승 콘텐츠가 확실한 차별점이다. 이용자들은 매력 넘치는 '거신'을 소환해 주인공을 탑승시킨 뒤 보다 강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출시 버전에서 선보이는 '거신'은 '잠자는 폭군 래서', '천년고목 스노우드', '광란의 카라스', '성벽의 파수꾼 토치라이트', '철갑거신 카발리에' 등 5종이다. 개성 넘치는 외모는 물론 각기 다른 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외형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수집욕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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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전기'를 이어 출시될 '모두의 불금'은 친구들과 협동해 작은 클럽을 화려하게 성장시켜가는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캐릭터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사용해 클럽의 수익을 증대시키고, 여러 콘셉트의 파티를 열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커플팡', '댄스팡' 등의 미니게임에서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올 1월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 4월 중 출시를 목표로 막판 담금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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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의 기대작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연초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거신전기'의 흥행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거신전기'의 성공을 통해 초반 기세 싸움에서 승기를 잡고 그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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