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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승을 거둔 김세영은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4승을 올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김세영은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오른 5위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김세영의 우승으로 한국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6개 대회에서 4승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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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캉(미국)이 15번홀(파5)에서 1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김세영과 격차를 4타로 좁히기도 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1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 추격하는 선수들의 기세를 꺾어 놓았다. 15번홀에서는 벙커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1.2m에 붙여 또 한 타를 줄인 김세영은 16번홀에서도 탭인 버디를 성공했다. 18번홀(파4)에서 파를 잡은 김세영은 마지막 조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지 않은 상황에서 우승에 필요한 스코어를 먼저 작성했다. 김세영은 18번홀에서 4m 거리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이를 놓치는 바람에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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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세영의 우승과 함께 한 아이언은 다름아닌 미즈노의 MP-55이다. 이 제품은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2016년도 신제품이다. 미즈노 프로라인을 뜻하는 MP(MIZUNO PRO)시리즈의 신제품 MP-55 아이언은 '신 V자형 T-SLOT'설계로 한층 더 진화된 타구감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MP-55 아이언은 캐비티 부분의 타구면 뒷부분을 두껍게 설계, 임팩트 시 손실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 준다. 토우(헤드 앞부분) 쪽을 크게 깎아 헤드의 무게 중심을 넥 쪽으로 가깝게 이동시켜 중심거리를 짧게 한 것도 특징. 헤드의 회전이 용이해지면서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헤드 페이스가 닫히는 시간이 짧아져 임팩트 향상과 방향 안정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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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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