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마커스 래쉬포드 신드롬이라 할만 하다.
흔들리던 맨유에 난세의 영웅이 등장했다. 18세의 래쉬포드다. 그는 21일(한국시각)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재능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알렸다. 맨유는 맨시티를 1대0으로 꺾었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더비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5일 미트윌란(덴마크)과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데 이어 28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활약이 반짝이 아님을 증명했다.
인터넷에서 래쉬포드 열풍이 불고 있다.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마르틴 데미첼리스를 농락한 것은 물론 전설들과 비교한 패러디물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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