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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김지우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오피스룩을 입은 콘셉트에서는 강렬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었고, 독특한 메이크업과 파스텔컬러 의상을 입은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10대 못지않은 발랄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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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2012년 올리브 요리 프로그램 '키친 파이터' 출연 당시 레이먼 킴이 심사위원이었다. 첫눈에 반해 먼저 고백했지만 그는 결혼 생각 없다고 대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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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받는 순간 혼자 살겠다는 마음이 눈 녹듯 사라졌다는 김지우. 신혼 초 생활을 떠올리며 "독신주의자였던 만큼 사소한 일로 다툼이 많았다. 예를 들어 나는 부엌에 칼을 꺼내놓지 않는데 남편은 주방에서 칼을 쓰던 버릇이 있으니까 늘 꺼내놓더라. 결국 같이 살기 위해서는 이해보다 포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제가 포기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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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방 공연을 다녀도 남편이 요리사이기 때문에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곰국과 카레를 만들어 놓지 않아도 맛있게 삼시 세 끼를 해결한다. 또한 다이어트 시기에 트레이너가 정해준 식단을 맛있게 응용해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김지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뮤지컬 배우 2명과 함께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으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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