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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겠다"는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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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다. 돈을 주는 입장인 MLB가 협상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MLB는 3년전 2013년말 일본 NPB사무국과 먼저 포스팅 재협상을 통해 2000만달러라는 상한선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일본 선수가 기록한 포스팅 최고액은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의 5170만3411달러로 상한선이 생기기 전에 수립됐다. 상한선 제한 이후 아무리 많아 받아야 2000만달러다. 당시 NPB구단들이 반발, 수차례 협상을 했지만 MLB사무국은 물러서지 않았고 그대로 2000만달러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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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미선수계약협정이 파기될 경우
불가피한 협상이고 유리하게 이끌고 가는게 과제다. KBO리그가 MLB사무국으로부터 이번 협상을 통해 뭘 얻어낼 지를 고민해야 한다. 야구팬들은 KBO사무국의 협상력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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