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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1회 선발 투수 제라드 에익호프를 상대했다. 1사 주자 1,2루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쳤다. 시범경기 두번째 2루타. 몸쪽 높은 직구를 받아쳤다. 지난 17일 보스턴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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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1로 앞선 2회 수비, 상대 에익호프의 투수 땅볼 병살 플레이 과정에서 유격수 대니 산타나가 던진 땅볼 송구를 잡지 못했다. 산타나의 악송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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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4회 팔카의 연타석 솔로포로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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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4-4로 동점인 7회 무사 주자 만루에서 들어간 네번째 타석, 상대 우완 앤드류 베일리를 상대했다.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1타점을 추가했다. 미네소타가 5-4로 리드했다. 미네소타는 후속 타자 에디 로사리오의 2타점 적시타로 7-4로 달아났다.
미네소타가 7대5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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