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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삼총사가 메시와의 두터운 친분을 이용해 영입전에 뛰어들 태세다. 치키 베히리스타인 맨시티 기술 이사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출신 경영자인 페란 소리아노 사장과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에서 일을 할 때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고민을 해결해주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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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메시를 품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다. 돈이다. 이미 유럽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춰 본 메시는 세금을 제하고 주급 50만파운드(약 8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중동의 석유 재벌이자 왕족인 셰이크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는 메시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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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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