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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 어렸을 때부터 목적 지향적이고 사리 분별이 확실했으며 영민한 두뇌 못지않게 판세를 읽을 줄 아는, 특출난 감을 소유한 비범한 인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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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덤덤하게 가려고 했다. 사실 나이 서른에 군입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당당하겠나. 대게 2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나는 10대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많이 미뤘다. 떳떳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고 합법적인 선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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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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