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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는 대한체육회 정관 및 제규정 제정, 공동회장 업무분장, 리우 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선임 보고 등 총 8개의 보고사항을 접수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부회장 4명 및 이사 1명 보선, 조영호 사무총장 및 최종삼 선수촌장 임명 동의, 이사회 자문기구(14개 분과위원회) 구성, (사)대한수영연맹 관리단체 지정, (사)대한야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정관 개정,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등 7개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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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의 업무분장은 김정행 회장이 국제체육과 NOC위원장의 직무를 담당하고, 강영중 회장은 국내체육 업무를 담당키로 하였으며, 인사, 직제, 예산 등의 업무는 상호 협의해서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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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자문기구인 학교체육위원회, 스포츠클럽육성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14개 위원회 구성은 공동회장에게 위임해 구성토록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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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개막하는 2016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장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보조금 지원 중단에 따른 재정악화, 비위 행위로 인한 임원 구속 등 집행 기능의 원만한 운영 불가, 통합 일정에 따른 수영연맹 통합 차질을 감안하여 정관 제11조에 따라 대한수영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키로 의결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한야구협회도 잦은 집행부 교체 및 협회 내 분쟁, 재정 악화, 체육단체 통합 추진 일정 차질 등의 사유로 관리단체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종목단체의 경우 해당 단체 임원이 당연 해임되며, 모든 권리 및 권한이 정지돼 체육회가 동 단체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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