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문규현을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주전 1루수인 박종윤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문규현은 그동안 유격수 또는 2루수로 출전해 왔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경쟁자인 오승택과 유격수로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문규현이 정규시즌과 시범경기서 1루수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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