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고세원이 김병만에 속아 애벌레를 먹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30대팀 김병만 전혜빈 고세원과 20대팀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가 분리생존 1일차에 나섰다.
에우아 탐험을 하던 30대팀의 김병만은 구아바 열매를 발견했고 그 안에 든 애벌레를 보고도 고세원과 전혜빈에게 나눠줬다. 고세원이 열매를 맛있게 먹고 나자 김병만은 "안에서 혹시 에벌레 못봤냐"고 물었다.
고세원의 당황한 표정과 함께 김병만은 "난 차마 못 먹어서 너희들을 줬다. 모르고 먹으면 몸에 좋다"며 "원주민들은 그 구더기까지 같이 먹는다.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난 이렇게 없으니까 알고 먹는다"라며 얄밉게 다른 과일을 시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세원은 이에 지지않고 시고 쓴 맛의 라임을 김병만에게 건내 소심한 복수극을 펼치며 동료애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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