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운빨 로맨스'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MBC 새 수목극 '운빨 로맨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데 이어, 이청아와 2PM 옥택연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하게 어울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웹툰의 흥미를 끈 미신 소재들을 드라마로 재탄생 시켜 새로운 에피소드들로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빨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김경희 감독 역시 드라마 '히어로', '글로리아', '아들 녀석들' 등에서 특유의 섬세함과 위트 있는 연출력을 발휘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두터운 안방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황정음이 여주인공 심보늬 역에 최종 캐스팅돼 '로코퀸'의 행보를 이을 전망이며, 류준열이 제수호 역으로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아 시선을 모은다.
옥택연과 이청아는 각각 심보늬를 짝사랑하는 최건욱과 글로벌 스포츠매니지먼트 한국 지사장 한설희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두 사람은 황정음 류준열과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출연진의 윤곽이 드러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블랙'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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