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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승률 낮은 소송은 손도 안대는 박태석은 처음엔 간호사의 부탁을 마다한다. 그러나 딱한 사정을 들은 정진(이준호 분)이 혼자라도 사건을 맡겠다고 하니, 박태석도 마음을 바꿔 본격적으로 사건에 뛰어든다. 자신에게 찾아온 시련 후, 세상을 보는 가치와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박태석. 그동안 '자신'만을 위해 일해왔던 박태석이 '정의'를 위해 일하며 전하는 감동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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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첫 화에서는 인생의 시련을 맞은 박태석의 인간적 딜레마를 섬세하게 전하고자 했다. 이제는 달라진 박태석이 '변호사'로서 본격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들이 펼쳐진다"며 이어, "'기억'은 전작 '시그널'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작품의 결은 분명 다르지만, 대형로펌의 출세지향적이던 변호사가 약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 통쾌함은 기대 이상이다. 열매가 무르익듯, 드라마가 무르익을수록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는 감정의 깊이와 폭도 차원이 다를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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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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