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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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만큼 인기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5일(한국시각) 최근 10~12세 초등생 3000여명에게 '가장 입단하고 싶은 클럽'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레스터가 14%의 지지로 토트넘, 리버풀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서도 제이미 바디가 1위, 리야드 마흐레즈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레스터는 시즌 전까지만해도 EPL 잔류 여부가 거론될 정도의 약체팀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무패를 거듭하면서 리그 선두로 뛰어 오른데 이어 우승까지 바라보게 되면서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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