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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채드 베티스로부터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바깥쪽 92마일 빠른 공을 밀어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이 타구는 펜스 뒤쪽으로 흘러들어가 그라운드 룰에 따라 2루타가 됐는데, 그대로 펜스 앞에 남았다면 1루주자가 홈을 밟을 수 있는 상황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추신수는 후속타때 3루까지는 갔지만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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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3할3푼3리(30타수 10안타)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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