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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송일국은 '사극계 금수저 전문 배우'라 할 수 있다. '해신', '바람의 나라' 등 무예를 뽐내는 명장 캐릭터를 연기했던데다 대표작 '주몽'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송일국='주몽'"이란 이미지가 고착화 된 상태였다. 그런 그가 이번 '장영실'에서는 타이틀롤 장영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민 계급 연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갑' 전문의 '절대 을' 연기는 상상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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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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