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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레드몬드는 1985년, 20살의 나이에 400m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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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렉 레드몬드에게 아버지 짐 레드몬드는 "포기하지 말라"며 그를 다독였고 데게 레드몬드는 22번의 수술을 받은 후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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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경기. 데렉 레드몬드는 초반 선두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는 오른쪽 허벅지 뒤쪽 힘줄이 끊어져 170미터 지점에서 갑자기 주저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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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짐 레드몬드가 트랙에 난입하며 데렉 레드몬드를 부축해 함께 결승선으로 달렸다.
이에 수많은 관중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완주를 응원했다.
짐 레드몬드와 데렉 레드몬드의 완주는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기록은 인정받지 못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완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데렉 레드몬드는 육상 단거리 부분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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