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일본 무대 통산 2승을 달성했다. 2주 연속 역전패의 아픔을 우승으로 깨끗하게 씻어냈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컨트리클럽(파72·648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사흘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일본 무대에 진출한 김하늘은 작년 9월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김하늘은 앞선 2개 대회인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과 T포인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도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김하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4개 대회에서 2승을 올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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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사흘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일본 무대에 진출한 김하늘은 작년 9월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김하늘은 앞선 2개 대회인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과 T포인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도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번번이 우승을 놓쳤다. 김하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4개 대회에서 2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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