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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수로서는 클레오파트라를 넘어 최고 기록을 세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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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저푸른 초원 위에'가 5표 차이로 '어디서 좀 노셨군요'에 지면서 가면을 벗었고, '응답하라 1988'의 노을이 배우 최성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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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무대에서는 '넘버세븐'과 접전을 벌인 '사랑의 불시착'이 가면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록발라드의 전설로 불리며 '비의 랩소디' '사랑한 후에', '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23년차 가수 최재훈.
세번째 무대는 '넘버세븐'과 '노셨군요'의 대결. 3라운드의 승자는 '넘버세븐'으로 낙점됐고, '노셨군요'는 스타 청중단의 예상대로 국악소녀 송소희로 밝혀졌다.
송소희는 "90%는 제 목소리를 아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으로 음악인으로의 삶을 계속 살텐데 이번 경험이 제게 다양한 시도를 할수 있는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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