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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타석.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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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구째 슬라이더는 실투성이었다. 가운데 높게 왔다. 놓치지 않았다. 그대로 잡아당긴 타구는 그대로 3루수와 유격수를 사이를 뚫었다. 좌전 적시타를 친 박병호는 홈 송구 때 포수가 볼을 놓치면서 2루 베이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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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풀 카운트에서 들어온 156㎞ 약간 높을 공을 때려냈지만, 타이밍이 약간 늦었다. 결국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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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박병호는 선발 이볼디의 실투가 들어오자 여지없었다. 이후, 그는 7회 수비 때 교체됐다. 1루 수비도 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한 차례 까다로운 송구도 잡아냈다. 그의 팀내 입지는 여전히 탄탄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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