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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해준(정지훈)은 환생 전 부인인 다혜(이민정)의 진심을 알기 위해 접근하는가 하면, 다혜는 그런 해준에게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과 애잔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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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지훈과 이민정은 대본 열공에 이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철두철미한 리허설로 최상의 파트너십을 쌓고 있다. 두 사람이 휴식 시간도 마다한 채 소파에 앉아 대사 한 마디와 지문 한 글자도 빠트리지 앉고, 디테일한 상의를 거듭하면서 더할 나위 없는 합을 맞춰 나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두 배우는 서로의 연기나 애드리브에 대한 꼼꼼한 모니터링과 응원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돌아와요 아저씨'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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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지훈과 이민정은 '햇살 포옹' 촬영에서 신윤섭 PD와 함께 열띤 예행연습으로 현장에 귀감이 됐다. 두 사람은 신윤섭 PD의 디렉션에 따라 각자 감정을 잡아내는가 하면, 장면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내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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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10회 분에서는 '반전남' 지훈(윤박)이 또 다른 의심스런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지훈이 기탁(김수로)에게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 통화를 하면서, 기탁의 동생 사진까지 들고 있었던 것. 지훈이 기탁의 동생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지훈이 기탁의 동생이 맞을지, 아니면 반전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nj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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