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또 다시 유치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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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들호은 자신의 딸 사진을 보며 "수빈아. 아빠가 오늘 어떤 아저씨들이 도와달라고 해서. 나쁜 놈들이 아빠를 자꾸 괴롭히는 거야. 그래서 아빠가 업어치기로 다 날려버렸다. 잘했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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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몸싸움을 벌이던 조들호는 소매치기범을 단숨에 제압한 뒤 "말을 예쁘게 하면 봐주려고 했는데 너는 도저히 안되겠다"며 소매치기범의 얼굴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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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함께 조들호를 쫒아온 이은조는 경찰에게 "공범일지도 모른다"며 조들호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고 이떄 조들호의 주머니에게 훔친 지갑이 발견되며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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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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