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복귀를 향한 잰걸음을 계속했다. 타격에 이어 이젠 수비도 시작했다.
피츠버그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는 강정호가 29일(한국시각) 구단 마이너리그 훈련 시설인 파이어릿시티에서 마이너리그 경기를 소화했고, 수비를 했다.
오로지 수비만 했다. 예전엔 마이너리그 경기서 타격만 하기도 했던 강정호는 이번엔 타격이나 주루는 하지 않고 3루 수비만 하면서 5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9월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실전에서 수비를 했다.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는 강정호가 이날 수비에서 공을 놓치는 등 아직은 수비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느린 타구를 달려나오며 잡아 1루에 송구해 아웃시키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경기를 마친 뒤 MLB.com 등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00%는 아니었지만, 좋았다.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며 첫 실전 수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정호는 이르면 4월 중순, 늦어도 4월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좋은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