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원근의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는 영화 '여교사' 이후 평소 친분을 쌓아 온 이원근과 유인영과의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를 후원하는 브랜드 '토즈'와의 합작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들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노 개런티 프로젝트이기에 이원근에게는 더욱 뜻깊은 활동이기도 했다.
화보 속 이원근은 기존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장착, 내면의 섹시함을 한껏 끌어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유인영과 함께 한 커플 컷에서는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우월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당시 신비스러운 두 사람만의 분위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원근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예술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라며 "영화 '올! 이즈 로스트(All Is Lost, 2013)'를 보고 나서의 전율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사 한마디 없이 진행되는 재난 영화지만 긴장감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며 인상 깊은 영화로 손꼽았다. 또 유인영과의 친분에 대해 묻자 "살뜰히 챙겨주는 선배 배우, 고마움이 크다. 좋은 누나로 잘 따르고 있다"고 대답해 영화 이후에 이어나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원근은 유인영, 김하늘과 함께 한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서 류승범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명필름 영화 학교의 두 번째 작품인 영화 '환절기'와 배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최우식, 하연수 등이 출연하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도 출연을 확정 지어 2016 주목할 배우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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