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입대를 앞둔 유아인에 대해 "가능하다면 면회를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려하게 퇴장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김영현·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 극 중 간난(전미선)의 딸이자 이방지(변요한)의 동생, 그리고 이방원(유아인)의 유일한 정인 분이를 열연한 신세경이 29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만나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낭만커플'로 떠오르며 애틋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신세경.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패션왕' 이후 유아인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 오빠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상반기 입대를 앞둔 유아인에 대해서는 "유아인 오빠가 (군입대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허락한다면 꼭 한번 면회를 가고 싶다. 면회갈 때 도시락도 싸갈 생각이다"며 숨겨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신세경을 비롯해 천호진, 김명민,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등이 가세했고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박상연 작가,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팩션 사극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UAA,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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